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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진주검무 보유자 성계옥 씨
입력
|
2009-01-05 0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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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운창 성계옥(사진) 씨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7년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은 뒤 진주시립국악학교와 진주시립국악단을 운영해 왔으며 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병화(사업) 고영기(〃) 씨, 딸 김병희(주부) 고방자(대학강사) 씨가 있다. 빈소는 경남 진주시 엠마우스병원,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 055-746-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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