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석 펜싱대표팀 코치 사표수리

입력 | 2008-12-25 02:58:00


대한펜싱협회가 국가대표 선수 폭행 파문의 당사자인 이석(33) 대표팀 코치의 사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펜싱협회는 24일 “이 코치가 국가대표 코치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물의를 일으켰으며 본인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어 이사회를 통해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협회는 일괄 사표를 제출한 대표팀의 나머지 코칭스태프 4명에 대한 사표는 반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