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5일 베들레헴의 예수탄생 교회에서 열렸던 성탄 예배 모습입니다. 그로부터 꼭 1년. 월스트리트발(發) 경기침체로 전 세계가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0km 떨어진 요르단강 서안 지역 베들레헴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 지는 곳입니다. 성탄주간을 맞아 순례객과 관광객이 대거 몰려들어 성탄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지 시각 24일 자정, 한국시각 25일 오전 7시 예수탄생을 기리는 예배가 거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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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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