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인 박사가 장보고호 조타석에 앉아 배를 조종하고 있다. 바람의 힘으로 가는 장보고호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 최대 시속 15km로 항해할 수 있는 엔진이 달려 있다. 그랜드바하마=박근태 동아사이언스기자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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