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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1월21일]스키의 계절, 하얀 추억을

입력 | 2008-11-21 02:57:00


중서부지방 오전 한때 비 또는 눈 후 갬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원도 일대 스키장들이 제철을 맞아 개장에 들어갔다. 스키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는 영하 5도∼영하 1도. 너무 낮은 기온에선 스키가 오히려 잘 미끄러지지 않는단다. 스키와 스노보드 중 어느 게 더 빠를까? 같은 장소에서 겨뤘더니 스키의 최고 속력은 시속 250.7km, 스노보드는 시속 201.9km로 스키, 승(勝).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