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제8회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공의 학술상은 서영준 한림대 의대 기초의학전공의가 차지했으며 의대생 학술상과 의대생 봉사상은 각각 이호준(제주대 의대 4학년) 이준범(한양대 의대 3학년) 씨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500만∼10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전공의 학술상은 서영준 한림대 의대 기초의학전공의가 차지했으며 의대생 학술상과 의대생 봉사상은 각각 이호준(제주대 의대 4학년) 이준범(한양대 의대 3학년) 씨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500만∼10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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