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문학 100년사를 인물과 연구논문 등으로 정리한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소명출판)가 13일 출간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근대문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펴낸 총서는 모두 7권. ‘연표로 읽는 문학사’(1권)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2, 3권) ‘논문으로 읽는 문학사’(4∼7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약전에는 필진 14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문인 300여 명의 간략한 전기 및 연보를 수록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