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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MA 룰로 싸우기로 한 이왕표와 밥샵

입력 | 2008-11-07 18:07:00


7일 서울 영등포구 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박치기왕’ 고(故) 김일 선생 2주기 추모 대회 기자회견.

제3회 포레버히어로(Forever Hero) 메인 이벤트에서 맞대결을 벌일 한국 프로레슬링의 자존심 이왕표(57)와 ‘야수’ 밥샵(34.미국)이 MMA(종합격투기) 룰로 싸우기로 조인식을 가졌다.

두 선수의 화려한 승부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올림픽 제2경기장(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진회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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