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 임삼진 시민사회비서관을 경남 합천 해인사로 보내 5일로 84번째 생일을 맞는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에게 축하 난을 전달했다. 임 비서관은 이 자리에서 “늘 건강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이 대통령의 안부를 전했다.
이에 법전 스님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 대통령께서 지혜롭게 모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고 임 비서관이 전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이에 법전 스님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 대통령께서 지혜롭게 모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고 임 비서관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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