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30일 경기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집 만들기’ 지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LG복지재단은 이날 “올겨울에 총 2억 원을 들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전국 12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 정비와 집 고치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LG화학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나서는 등 LG 계열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잇따를 예정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