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30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8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자유치 부문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이승곤 충남도 투자유치담당관이 외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공무원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국내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36억2500만 달러(양해각서·MOU 기준)의 외자를 유치했다.
대전=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