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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의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권상우가 일본 아사히 TV 인기 프로그램 ‘스마스테이션(SmaSTATION)’이 19일 발표한 앙케트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는 대만의 F4가, 권상우에 이어 3위는 중국의 저우제룬(周傑倫)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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