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영 의원이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서 임기 3년의 IPU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
집행위원 당선은 오세응 박정수 유재건 전 의원 이후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네 번째다.
IPU는 1889년 창설된 세계 최대의 의회 간 협력기구로 기후변화, 인권, 안보 등 국제 사회의 현안을 논의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집행위원 당선은 오세응 박정수 유재건 전 의원 이후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네 번째다.
IPU는 1889년 창설된 세계 최대의 의회 간 협력기구로 기후변화, 인권, 안보 등 국제 사회의 현안을 논의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