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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초도리의 피해 가구와 독거(獨居)노인 가구에 쌀 110포와 담요 30장 등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아산은 이날 초도리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금강산 가는 길목인 초도리 마을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다 갑작스럽게 폭우 수해까지 입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위로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현대아산은 이날 초도리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금강산 가는 길목인 초도리 마을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다 갑작스럽게 폭우 수해까지 입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위로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