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유리의 성′ 첫 방 16.6%로 호쾌한 출발

입력 | 2008-09-07 13:33:00


SBS ‘유리의 성’이 16.6%로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SBS ‘유리의 성’은 16.6%(전국 기준)를 기록, KBS ‘엄마가 뿔났다’와 SBS ‘조강지처클럽’에 이어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전작 ‘행복합니다’의 첫 시청률 20.1%는 미치지 못하지만 ‘결혼한 신데렐라의 뒷이야기’라는 진부한 소재임에도 첫회부터 무난한 시청률을 올렸다.

‘유리의 성’은 상류층 왕자님 김준성(이진욱)과 왕자님과 결혼한 신데렐라 정민주(윤소이)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