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은 16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에서 인상 140 kg을 들어 올려 무솽솽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 세웠던 139kg을 1kg 경신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