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서울대에서 열린 제22차 세계철학대회가 5일 폐막한 가운데 이삼열 한국철학회장과 김형철(철학) 연세대 교수가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철학연맹(FISP)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과 김 교수는 201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철학대회 때까지 한국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고 5일 밝혔다. FISP 집행위원은 모두 38명이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이 회장과 김 교수는 201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철학대회 때까지 한국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고 5일 밝혔다. FISP 집행위원은 모두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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