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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협회장 이강두-박규직-김휘 3파전

입력 | 2008-08-06 02:59:00


국민생활체육협의회(국체협) 회장 자리를 놓고 이강두 전 한나라당 의원, 박규직 전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김휘 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국체협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2차 이사회를 열어 격론 끝에 3명 모두를 회장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국체협은 1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4년 임기의 제5대 회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