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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 코리아는 1일부터 담뱃갑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던힐’(사진) 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새 담뱃갑은 기존의 8각형 형태를 유지하면서 던힐의 상징인 사각 심벌을 우측 가운데에 배치했다. “던힐 휘장 색상도 금색에서 은색으로 바꿔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담뱃갑은 ‘던힐 라이트’ ‘던힐 1mg’ ‘던힐 밸런스’ ‘던힐 프로스트’ 등 4개 제품에 적용된다. 던힐이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은 변함이 없고 소비자 가격도 기존(2500원)과 동일하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