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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쿨린, 여자 배영 100m 59초03 세계신

입력 | 2008-07-02 02:57:00


내털리 쿨린(26·미국)이 여자 배영 100m 세계기록을 다시 썼다. 쿨린은 1일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미국대표 선발전 배영 100m 예선에서 59초03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쿨린은 자신이 2월에 수립한 종전 세계기록(59초 21)을 0.18초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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