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양산-경산서도 고병원성 AI

입력 | 2008-05-15 02:58:00


경남 양산시와 경북 경산시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가금류 100만 마리에 대한 도살 처분 조치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병성 감정을 의뢰받은 양산의 알 낳는 닭(산란계) 농장과 12일 폐사 신고를 받은 경산의 토종닭 농장의 검사 결과 모두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