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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개성고-군산상고 ‘KKKKKKKKK…’

입력 | 2008-03-24 15:33: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성고와 군산상고의 대결.

개성고 선발 박수환이 무더기 삼진을 솎아내고 있다. 정규이닝 동안 잡은 삼진만 15개.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개성고-군산상고…투수전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