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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근(사진) 전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9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몫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형 전 위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이에 따라 5명의 방통위 상임위원은 대통령이 지명한 최시중 위원장(당연직 위원)과 형 전 위원, 국회가 추천한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이상 통합민주당 추천), 송도균 숙명여대 석좌교수(한나라당 추천)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