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대’에는 내수 산업이 뜬다.”
LG경제연구원은 2일 ‘새 정부 출범과 비즈니스 환경 변화’ 보고서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달 내놓은 192개 국정과제를 분석한 결과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내수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명박 정부가 연간 7% 성장, 5년간 일자리 300만 개 창출, 생활비 30% 절감 등을 달성하기 위해 건설과 서비스 등 내수 부문의 경기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