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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국제역도연맹 세계랭킹 3년 연속 1위

입력 | 2008-02-12 02:57:00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국제역도연맹(IWF) 세계랭킹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1일 IWF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장미란은 2007년 여자 최중량급(75kg 이상급) 순위에서 합계 319kg으로 중국의 무솽솽(합계 319kg)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장미란은 이로써 2005년부터 3년 연속 세계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