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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64·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위원(차관보급)이 피츠버그대 총동창회가 선정한 ‘2008 최고의 동문’에 선정됐다고 피츠버그대가 2일 발표했다.
12세 때 축구를 하다 공에 맞아 시력을 잃은 강 위원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76년 피츠버그대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
12세 때 축구를 하다 공에 맞아 시력을 잃은 강 위원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76년 피츠버그대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