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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문학상 신용목 씨

입력 | 2008-01-16 02:58:00


시인 신용목(34·사진) 씨가 계간 ‘시작(詩作)’이 주관하는 제2회 시작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5월 30일 오후 6시 반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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