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서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탁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13개 자회사에서 출연한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KT&G는 ‘희망2008나눔캠페인’에서 모금한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삼양그룹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