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인천시는 내년부터 ‘국제 어린이 영화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15억 원을 들여 내년 8월 4∼19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 종합문화 예술회관과 남구 주안동 영화관에서 영화제를 열 계획이다. 35개국에서 출품한 180여 편의 어린이영화를 상영하고 영상캠프와 각종 심포지엄 등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