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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출산드라’ 김현숙 ‘나도 영화배우’

입력 | 2007-10-04 22:36:00


개그우먼 김현숙이 4일 오후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로 이름을 알린 김현숙은 올초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영화배우로 변신을 시도했고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부산=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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