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2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3분기(7∼9월) 말 현재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2조91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7709억 원(58.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3분기 중 하루평균 거래량은 245만 좌, 거래대금은 5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00만 좌(69.8%)와 295억 원(10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3분기(7∼9월) 말 현재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2조91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7709억 원(58.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3분기 중 하루평균 거래량은 245만 좌, 거래대금은 5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00만 좌(69.8%)와 295억 원(10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