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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춘천 산천동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천국제레저경기 엠프리스컵 나인볼대회에서 자넷리와 샤넬 로레인이 경기도중 속칭 ‘닭발’이라 불리는 보조브릿지를 활용해 볼을 노리고 있다.
춘천=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미녀들의 당구’ 엠프리스컵 나인볼대회 생생화보
[화보]‘얼짱’ 당구스타 ‘차유람’ 생생화보
[화보]자넷리 차유람 총출동 ‘위민스 월드 풀 컵’ 포켓9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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