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해대책본부는 9일 오후 7시를 기해 잠수교 수위가 6.5m를 넘으면서 한강물에 완전히 잠겼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과 경기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팔당댐이 방류량을 늘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초당 8700t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재해대책본부는 앞서 오후 4시 20분과 오후 6시 35분 잠수교에 대한 보행자 및 차량을 통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날 서울과 경기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팔당댐이 방류량을 늘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초당 8700t의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재해대책본부는 앞서 오후 4시 20분과 오후 6시 35분 잠수교에 대한 보행자 및 차량을 통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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