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주차난이 심각한 서초동 법조타운 지하에 차량 2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서초구는 서초동 1710-3 일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검찰청의 경사가 진 진입로(법원길)를 이용해 이 지하에 연면적 1만3885m²의 6층짜리 주차장을 지을 예정이다.
135억 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서초구는 서초동 1710-3 일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검찰청의 경사가 진 진입로(법원길)를 이용해 이 지하에 연면적 1만3885m²의 6층짜리 주차장을 지을 예정이다.
135억 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