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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2년 사귄 여자친구 있다” 고백

입력 | 2007-07-06 13:44:00


탤런트 조동혁이 방송중 '임자있는 몸'임을 밝혔다.

SBS 드라마 '8월의 내리는 눈'을 촬영중인 조동혁은 최근 SBS '야심만만' 녹화에서 "2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조동혁은 오는 9일 방송분에서 '만남 초기에 '반드시 이 여자를 잡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그녀의 행동은?'에 대한 토크를 벌이던 중 “현재 2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있다”며 “너무나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해 목숨을 걸고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추상미도 “나도 사진으로 봤는데 얼굴과 몸매 모두 뛰어나다”고 그의 말을 입증해 모든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외에도 조동혁이 사과 박스에 천만원을 모은 이색 사연 등이 함께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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