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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가수’ 현숙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에 마련된 모친 故 김순애 씨의 빈소에서 눈물을 훔친 손수건을 꽉 쥐고 있다.
현숙의 모친 김순애 씨는 29일 오전 3시 45분 새벽에 지병인 폐렴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12남매 중 막내인 현숙은 결혼도 하지않은 채 어머니를 14년째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효녀 가수’로 알려져 왔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현숙의 모친 김순애 씨는 29일 오전 3시 45분 새벽에 지병인 폐렴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12남매 중 막내인 현숙은 결혼도 하지않은 채 어머니를 14년째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효녀 가수’로 알려져 왔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