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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신영철 감독 경질

입력 | 2007-03-23 03:02:00


프로배구 LIG가 22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신영철 감독을 경질했다. LIG는 올 시즌 14승 16패로 4위에 머물러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3강이 겨루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신 감독은 실업 시절인 2004년 시즌 중반 LIG의 전신인 LG화재 사령탑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