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을 털어내고 인라인스케이트로 활기찬 봄을 시작해 보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일부터 ‘2007년 인라인스케이트 교실’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 대표급 강사들이 잠실운동장 전용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강습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3만6000∼7만2000원(3개월 기준)이다.
선착순으로 홈페이지(stadium.seoul.go.kr)나 전화(02-2240-8966, 8711, 8936)로 신청하면 된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