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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혐의 히딩크 1심 집행유예-벌금형

입력 | 2007-02-28 02:59:00


거스 히딩크(61) 러시아축구대표팀 감독이 탈세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남부 덴보시 법원은 27일 세금 탈루 혐의로 징역 10개월이 구형된 히딩크 감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 6개월과 벌금 4만5000유로(약 5600만 원)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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