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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MBC 뉴스데스크 앵커… 부사장 대우 프리랜서로

입력 | 2007-02-24 03:00:00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 엄기영(56·사진) 씨가 프리랜서 대열에 합류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엄 씨가 맡았던 특임이사직 3년 임기가 27일 만료됨에 따라 엄 씨를 부사장 대우 앵커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엄 씨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방송사 간판 뉴스를 맡는 첫 사례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