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에 의해 1970년 설립된 유한재단은 37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1800여 명의 대학생이 모두 40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