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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학교 내 난파예술음악당에서 열린 단국대 2006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10년만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학과 학사모를 썼다.
이날 40여명의 취재진에게 둘러싸인 그녀는 거센 카메라 후레쉬 세례를 받으며 즐거운 졸업식을 치뤘다.
더욱이 학교로부터 학교홍보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영화 ‘1번가의 기적’ 의 주연배우 하지원
탑스타 하지원의 데뷔부터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