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27일 현재 30조 원을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30조4000억 원 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현금영수증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의 연간 발급액은 18조6428억 원이었다.
국세청은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현금영수증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건 퀴즈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국세청은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현금영수증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건 퀴즈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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