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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이올린 콩쿠르서 유에스터양-홍의연씨 1위

입력 | 2006-09-27 03:03:00

유 에스터 양(왼쪽)과 홍의연 씨.


15∼22일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제10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유 에스터(유지연·12) 양이 17세 미만 주니어 부문에서 1위, 홍의연(19) 씨가 시니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 양은 유럽 연맹 청소년 음악 특별예술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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