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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특집]교원L&C‘마무 화이트…’ 선보여

입력 | 2006-07-06 03:00:00


교원L&C는 미백 효과를 내는 기능성 화장품 ‘마무 화이트 컨트롤 프로그램’(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클렌저, 토너, 에멀전, 세럼, 팩 등 8종으로 구성된 이 화장품은 녹차, 감잎, 파파야 등 천연 식물 추출물과 루시놀, 세라마이드 등의 특허성분이 주요 성분이다.

6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자외선 차단을 시작으로 노후된 각질층 제거 등의 단계가 있다.

기존의 미백화장품은 메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데 비해 이 프로그램은 효소 생성 자체를 막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화장품의 가격은 리프레싱 토너(120mL)가 5만5000원, 멀티 이펙트 에멀전(120mL) 5만5000원, 화이트 이펙트 세럼(40mL)은 7만9200원 등이다. 프로그램 1세트의 가격은 47만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