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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거리응원 안전사고 187건

입력 | 2006-06-28 03:08:00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이 출전한 예선전이 열렸을 당시 서울 거리응원에서 찰과상, 타박상 등 총 18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24일 스위스전에서 안전사고가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19일 프랑스전(52건), 13일 토고전(44건) 순이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