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주최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의 본선 및 대상 특상 선발 발표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부문 97명의 신인이 출연하여 열띤 경연을 벌입니다. 올해에도 콩쿠르 일반부 기악 및 성악부문 금상 입상자에게는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드립니다. 공개 연주회를 겸하는 이번 본선에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의 관심을 바랍니다.
◇본선
▷26일(월)
▽거문고 △학생부 오전 10시 △일반부 오전 11시
▽대금 △학생부 오후 1시 30분 △일반부 오후 3시
▽정가 △학생부 오후 5시 △일반부 오후 5시 30분
▽해금 △학생부 오후 7시 △일반부 오후 8시 30분
▷27일(화)
▽피리 △학생부 오전 9시 30분 △일반부 오전 10시 30분
▽가야금 △학생부 오후 1시 30분 △일반부 오후 3시
▽판소리 △학생부 오후 6시 △일반부 오후 7시 30분
▷28일(수)
▽작곡 △오전 9시 30분
◇대상 특상 선발 발표회=6월 28일(수) 오전 11시
◇장소=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입장권=1만 원(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 02-2020-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