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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률상담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

입력 | 2006-06-21 02:59:00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여성 지위 향상과 양성 평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영산법률문화상을 받았다.

영산법률문화재단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천정배 법무부 장관, 조영황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전효숙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산법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 원을 수여했다.

영산법률문화상은 박용숙 영산대 법인이사장이 출연한 기금 30억 원으로 2004년 만들어졌으며 법치주의 구현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법조인과 관련 단체에 수여된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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