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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지낸 원로 극작가 차범석(사진) 씨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꼽히는 대표작 ‘산불’을 발표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0일 대한민국 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02-3410-6915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꼽히는 대표작 ‘산불’을 발표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0일 대한민국 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02-3410-6915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