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정부에 허가를 신청한 42개 케이블방송 사업자가 기간통신 사업권을 따냈다. 정보통신부는 12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8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2개 중계유선방송사업자(RO), 2개 전송망사업자(NO) 등 42개 사업자를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들은 그동안 부가통신사업자 자격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정통부는 허가신청 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이 전기통신사업법상 외국인 지분한도 등 적격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 인터넷 접속역무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중 2차로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